일본의 유흥문화, 한국과는 어떻게 다를까.
최근 일본 유흥문화의 근황. 2020년 5월 9일 이후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서울시엔 유흥업소 접근 자체가 금지되어있다. 2020년 7월 10일 부로 QR 코드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재 유흥알바 또한 가능하다. 유흥업소 역시 근무하는 여성과 방문 손님의 체온을 측정해서 확인하고 가게를 소독하는 등 코로나의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안전한 건 아니다. 일본의 유흥문화 ?? 일본에서는 풍속점 이라고 부르며, 한국보다 업소들의 종류가 훨씬 다양하다고 한다. ‘풍속’은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그 장소의 생활 전반에 걸친 습관, 혹은 그 시대의 유행과 습관을 의미하는데, ‘유흥’과 마찬가지인 의미가 되어버렸다. 특이하게도 이 밤알바 를 배경으로 한 순정만화인 밤의 꽃은 유흥문화를 밝은 분위기로 그려놓았다. 일본에서는 취로가 허가된 외국인일지라도 풍속점에서 일할 수 없다. 풍속업에 종사하는 외국인이 적발되면 강제 퇴거 대상이 된다. 유흥업소를 찾는 이유. 아직 젊은 20대, 30대 남자라면 욕구 때문에 유흥업소를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매우 왕성한 20대 시절에는 방문 횟수가 늘어나는 사람도 많으며 단순히 욕구를 푸는데에 그치치 않고 있는 추세이다. 색다른 재미를 위해 – 주로 기혼자나 여친을 사귀고 있는 남자들이 유흥업소에 중간 중간 가는 경우가 여기에 들어간다. 연애를 하기 어려운 남자들 – 스스로 연애를 할 시간이 충분히 없거나, 연애 실력이 중상위권 이상 외모의 여자를 꼬시기에 조금 부족하거나 재미있게 놀기 위해 가는 경우다. 어른들만이 즐기는 놀거리 문화 여성알바 에 출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성인이며 이용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어야 한다. 나이를 속이고 드나드는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있을 수 있다. 청소년은 출입이 금지되기 때문에 학원가와 같이 청소년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에는 당연히 세울 수 없다. 하지만 학원가와 공존하는 곳이 있다...